[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짝' 출신 남자 1호가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통해 2년 동안 여성들을 만났나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45회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9기 옥순은 일어나자마자 남자 1호를 불러내 함께 카페로 향했다. 9기 옥순은 "흥미로워서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 옛날엔 또 엄청 인싸였는데 살이 찐 기점으로 집돌이로 변했냐"라며 서슴없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남자 1호는 "20대 때는 패션모델 일을 했다. 모델 활동하면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근데 어느 순간 사람들 만나는 게 싫었다. 그러다 보니 여자 만나는 것도 되게 귀찮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9기 옥순이 "우리 나이가 그렇다. 그럼 결혼정보회사 가실 법도 한데"라고 말하자, 남자 1호는 "했다. 한 2년 했는데 거기 단점이 예쁘신 분들이 없더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남자 1호는 '여기 온 여성 출연자들은 어떤 것 같냐'라는 질문에 "다 예쁘다"라고 답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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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45회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9기 옥순은 일어나자마자 남자 1호를 불러내 함께 카페로 향했다. 9기 옥순은 "흥미로워서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 옛날엔 또 엄청 인싸였는데 살이 찐 기점으로 집돌이로 변했냐"라며 서슴없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남자 1호는 "20대 때는 패션모델 일을 했다. 모델 활동하면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근데 어느 순간 사람들 만나는 게 싫었다. 그러다 보니 여자 만나는 것도 되게 귀찮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9기 옥순이 "우리 나이가 그렇다. 그럼 결혼정보회사 가실 법도 한데"라고 말하자, 남자 1호는 "했다. 한 2년 했는데 거기 단점이 예쁘신 분들이 없더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남자 1호는 '여기 온 여성 출연자들은 어떤 것 같냐'라는 질문에 "다 예쁘다"라고 답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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