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배우 안재홍이 이솜과 함께 한 섹스리스 부부 연기 소감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착한데 할말은 또 다 해버리는 재홍오빠 솜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혜리는 배우 안재홍, 이솜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재홍과 이솜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LTNS'에서 5년 차 섹스리스 부부로 합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 함께 한 작품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솜은 "삶에 치여서 찌들어서 서서히. 돈도 없고 바쁘고 하다 보니까 섹스리스가 된 것 같다"고, 안재홍은 "현재는 건조하지만 연애 시절일 때는 굉장히 뜨거웠던, 온도 격차가 심한 커플로 나온다"고 배역을 설명했다.
안재홍은 이어 세번째 작품이라 편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게 굉장히 크더라. 권태로운 부부 연기를 할 때 가만히 있어도 그게 느껴졌으면 좋겠는데 전작에서 맞췄던 합이 있으니 좋더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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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혜리' 캡처 |
2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착한데 할말은 또 다 해버리는 재홍오빠 솜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혜리는 배우 안재홍, 이솜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재홍과 이솜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LTNS'에서 5년 차 섹스리스 부부로 합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 함께 한 작품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솜은 "삶에 치여서 찌들어서 서서히. 돈도 없고 바쁘고 하다 보니까 섹스리스가 된 것 같다"고, 안재홍은 "현재는 건조하지만 연애 시절일 때는 굉장히 뜨거웠던, 온도 격차가 심한 커플로 나온다"고 배역을 설명했다.
안재홍은 이어 세번째 작품이라 편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게 굉장히 크더라. 권태로운 부부 연기를 할 때 가만히 있어도 그게 느껴졌으면 좋겠는데 전작에서 맞췄던 합이 있으니 좋더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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