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그룹 세븐틴 원우가 '와인 마시기' 미션에 돌입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에서는 용돈이 걸린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이 이어졌다.
이날 원우는 승관의 화선지와 정한의 리코더를 빼앗아 숨겨두는 등 적극적인 방해 공작을 펼쳤다. 이에 도겸은 "원우 형은 멤버 방해하는 게 미션인가 보다"라 의심해 멤버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그러나 원우의 진짜 미션은 '와인 한 병 다 마시기'였다. 나영석 PD는 심지어 몹시 거대한 크기의 대형 와인을 내밀어 충격을 안겼다. 원우는 "이거냐. 이런 와인을 파냐. 다 마시면 내일 못 일어나겠는데"라 경악했고, 이후 멤버들 눈을 피해 장식장에 와인을 숨기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원우가 홀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데 이어 와인의 상표까지 가려져 있자 바로 의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바로 와인의 마개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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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나나투어' 캡처 |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에서는 용돈이 걸린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이 이어졌다.
이날 원우는 승관의 화선지와 정한의 리코더를 빼앗아 숨겨두는 등 적극적인 방해 공작을 펼쳤다. 이에 도겸은 "원우 형은 멤버 방해하는 게 미션인가 보다"라 의심해 멤버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그러나 원우의 진짜 미션은 '와인 한 병 다 마시기'였다. 나영석 PD는 심지어 몹시 거대한 크기의 대형 와인을 내밀어 충격을 안겼다. 원우는 "이거냐. 이런 와인을 파냐. 다 마시면 내일 못 일어나겠는데"라 경악했고, 이후 멤버들 눈을 피해 장식장에 와인을 숨기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원우가 홀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데 이어 와인의 상표까지 가려져 있자 바로 의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바로 와인의 마개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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