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배우 안보현이 마약을 거절했다.
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유흥을 즐기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벌 3세 진이수는 이날 "더 자겠다"며 가뿐히 회의에 불참했다. 이어 경찰 특공대 옷을 차려 입고 "코드 제로 사건이다"며 나가더니 백화점을 빌려 서바이벌 게임을 즐겼고, 클럽까지 전체 대관해 술을 마시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진이수는 친구 김영환(최동구 분)가 자리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이수는 곧장 밖으로 뛰쳐나갔고, 마약 중이던 김영환을 포착해 분노했다.
김영환은 "너도 한번 할래?"라며 웃었고 진이수는 "하지 말아라"며 약을 다 쏟아버렸다. 이어 "너 다시 한번 이 짓거리 하면 나랑 끝이라고 했지. 내일 당장 회사 문 닫게 해주냐"라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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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재벌X형사' 캡처 |
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유흥을 즐기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벌 3세 진이수는 이날 "더 자겠다"며 가뿐히 회의에 불참했다. 이어 경찰 특공대 옷을 차려 입고 "코드 제로 사건이다"며 나가더니 백화점을 빌려 서바이벌 게임을 즐겼고, 클럽까지 전체 대관해 술을 마시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진이수는 친구 김영환(최동구 분)가 자리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이수는 곧장 밖으로 뛰쳐나갔고, 마약 중이던 김영환을 포착해 분노했다.
김영환은 "너도 한번 할래?"라며 웃었고 진이수는 "하지 말아라"며 약을 다 쏟아버렸다. 이어 "너 다시 한번 이 짓거리 하면 나랑 끝이라고 했지. 내일 당장 회사 문 닫게 해주냐"라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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