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전참시’ 박세리가 특별한 신년 파티를 연다.
27일(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3회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풍성한 신년회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큰손 언니’ 박세리가 매니저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다. 박세리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비주얼을 지닌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년회를 위해 산해진미가 모두 담긴 고급 식재료를 직접 공수해 왔다는 박세리는 냉수육부터 굴 무침 등 이자카야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음식을 손수 준비한다. 특히 엄청난 양의 어묵탕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고, 차원이 다른 ‘큰손 세리’의 스케일을 입증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참견인들도 풍부한 비주얼과 어마어마한 양에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얼마 전 생일이었다는 주애 매니저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한다. 주애 매니저는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선물에 감동하고, 선물 스케일에 또 한 번 크게 놀란다. 직원을 위한 통 큰 복지를 선사한 박세리의 선물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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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