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후 일상을 밝혔다.
지난 27일 율희는 아들과 영상통화하는 순간을 인증했다.
아들과 율희는 화면을 통해 손 하트를 그려내고 있다.
또한 율희는 아들과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재율 씨... 게임 너무 잘하세요... 엄마가 못 따라가잖아여"라며 아들의 게임 실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7년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듬해 5월 아들을 낳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달 이혼 소식을 알렸다. 율희는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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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
지난 27일 율희는 아들과 영상통화하는 순간을 인증했다.
아들과 율희는 화면을 통해 손 하트를 그려내고 있다.
또한 율희는 아들과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재율 씨... 게임 너무 잘하세요... 엄마가 못 따라가잖아여"라며 아들의 게임 실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7년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듬해 5월 아들을 낳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달 이혼 소식을 알렸다. 율희는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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