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이자 배우 주진모와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폴이와 단둘이 눈물과 광란의(?)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민혜연은 "폴이랑 둘이 외박할 거다"라며 인천의 한 호텔로 향했다. 주진모가 운전해 데려다줬고, 민혜연은 '운전은 늘 남편이 한다'고 했다.
그는 "오빠는 내일 라운딩이 있어서 저랑 폴이랑 둘이서만 묵을 거라서 제일 작은 방으로 했는데 괜찮다"며 호텔 방을 소개했다. 그러나 반려견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민혜연은 "폴이랑 처음으로 하는 호캉스인데 오빠가 가고 나니까 폴이가 안절부절못한다"고 말했다.
민혜연은 반려견에게 "아빠 내일 라운딩 새벽에 가야 한대"라며 달랬고 "평소에는 저 되게 좋아하는데 밖에만 나오면 오빠 없으면 너무 불안해한다. 우리 집의 서열 1순위는 오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사인 민혜연은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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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
2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폴이와 단둘이 눈물과 광란의(?)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민혜연은 "폴이랑 둘이 외박할 거다"라며 인천의 한 호텔로 향했다. 주진모가 운전해 데려다줬고, 민혜연은 '운전은 늘 남편이 한다'고 했다.
그는 "오빠는 내일 라운딩이 있어서 저랑 폴이랑 둘이서만 묵을 거라서 제일 작은 방으로 했는데 괜찮다"며 호텔 방을 소개했다. 그러나 반려견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민혜연은 "폴이랑 처음으로 하는 호캉스인데 오빠가 가고 나니까 폴이가 안절부절못한다"고 말했다.
민혜연은 반려견에게 "아빠 내일 라운딩 새벽에 가야 한대"라며 달랬고 "평소에는 저 되게 좋아하는데 밖에만 나오면 오빠 없으면 너무 불안해한다. 우리 집의 서열 1순위는 오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사인 민혜연은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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