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子 학원까지 데리러 가네···핑크룩의 MZ 엄마
입력 : 2024.0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학원 픽업룩을 공개했다.

전날 서하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잠들기 전 오늘 하루 요약 학원 픽업하면서 떡볶이 한 접시 저녁은 삼겹살 돌돌 말아 후다닥 김치찜 어쩌다보니 핑크룩 2월달, 벌써 2024 한 해의 두 번째 페이지 겨울의 끝자락도 함께 건강합시다"라며 글을 썼다.

서하얀이 공개한 영상 및 사진은 다채롭다. 돌돌 만 김치찜이 소복히 담긴 냄비가 찍힌 영상, 그리고 학원을 마친 자녀와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찍은 셀카 한 장, 또한 워치 스트랩부터 시작해 미니와 숏 기장의 트레이닝 상의, 손톱의 색깔까지 모조리 핑크로 빛나는 서하얀만의 취향이 담긴 거울 셀카 한 장 등 보기만 해도 서하얀의 바쁜 일상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해 4월 논란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작년 연말부터 근황을 전하기 시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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