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에코엔젤스가 지난6일 삼선실버복지센터, 장위실버복지센터의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된 제4회 다원문화한마당 명절행사에 참여했다.
다원문회복지재단의 주최로 에코엔젤스가 참여한 이날 재능기부 행사에는 거리의시인 노현태의 레크레이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에코엔젤스, 가수 김경호, 김다나, 박상민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이자 다원문화복지재단 정보석 명예 이사장도 참석했다.
에코엔젤스 프로듀서 노현태는 “에코엔젤스가 선행 행사에 적극참여 한다는 소식에 다양한 기관에서 에코엔젤스의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관심과 섭외 요청이 믾아지고 있다"라며 “에코엔젤스 맴버들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코엔젤스는 2월 나올 '건강박수'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홀몸어르신들,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등 꾸준히 선행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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