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배우 고(故) 박용하의 묘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김준희는 7일 남편과 함께 고 박용하의 묘소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사진과 함께 "할머니 뵈러 갔다가 옆라인에 있는 용하한테도 인사하고 왔다"며 "쓰레기 치우고 꽃들도 정리해 놓았다"라고 밝혔다.
김준희는 이어 "생생한 생화들이 놓여져 있는 거 보니 아직까지 이 녀석 잊지 않고 찾아주는 팬분들이 계시는 거 같다"며 "내가 대신 감사하다.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게 친구야. 벌써 14년이 지났다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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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희 SNS |
김준희는 7일 남편과 함께 고 박용하의 묘소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사진과 함께 "할머니 뵈러 갔다가 옆라인에 있는 용하한테도 인사하고 왔다"며 "쓰레기 치우고 꽃들도 정리해 놓았다"라고 밝혔다.
김준희는 이어 "생생한 생화들이 놓여져 있는 거 보니 아직까지 이 녀석 잊지 않고 찾아주는 팬분들이 계시는 거 같다"며 "내가 대신 감사하다.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게 친구야. 벌써 14년이 지났다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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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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