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4' 4세대 빌런 김무열, 야구장 뜬다..승리요정 등판할까
입력 : 2024.04.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허명행)에서 4세대 빌런 '백창기' 역을 연기한 김무열이 내일(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4'에서 4세대 빌런 ‘백창기’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배우 김무열이 이번엔 2024년 정규리그 시즌 야구장의 승리 요정으로 등판한다. 개봉을 하루 앞둔 내일(23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 

'범죄도시4'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빌런으로서, 고난도의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무열이 보여 줄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에도 영화 팬들과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당일 경기에서는 '범죄도시4' 예매권과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예고되어 있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를 석권하며 4월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nyc@osen.co.kr

[사진] '범죄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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