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명상단체 단월드가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 연관된 사이비 종교 루머를 부인했다.
단월드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뜬금없이 명상기업 단월드 연루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단월드는 이러한 연루 논란이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단월드를 모함하는 무분별한 가짜뉴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업무방해,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단월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거짓된 정보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방탄소년단과 단월드의 관계는 무관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단월드는 향후 추가 공식입장이 담긴 본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하이브와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갈등 과정 속에서 방탄소년단이 사이비 종교로 분류되는 한 명상 단체와 관련돼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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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하이브 |
단월드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뜬금없이 명상기업 단월드 연루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단월드는 이러한 연루 논란이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단월드를 모함하는 무분별한 가짜뉴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업무방해,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단월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거짓된 정보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방탄소년단과 단월드의 관계는 무관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단월드는 향후 추가 공식입장이 담긴 본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하이브와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갈등 과정 속에서 방탄소년단이 사이비 종교로 분류되는 한 명상 단체와 관련돼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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