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출신 어센트 “91년생→99년생까지 있어..다양한 매력” [Oh!쎈 현장]
입력 : 2024.05.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민경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보이그룹 어센트(ASC2NT)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br /><br />어센트는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새 멤버 레온, 카일로 구성된 완성형 5인조 그룹이다. 데뷔 앨범 'Expecting Tomorrow'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br /><br />어센트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5.07 /rumi@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어센트는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센트는 지난해 JTBC ‘피크타임’을 통해 주목을 받은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새 멤버 레온, 카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가람, 인준, 제이가 오디션을 통해 직접 새 멤버를 선발했다고.

가람은 “‘피크타임’ 이후 1년 정도 지났는데 어센트로서 데뷔를 다시 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 멤버들 오디션도 있었고 저희 세 명이서도 부족한 점을 보강하기 위해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근황을 밝혔다.

어센트 만의 매력을 묻자 멤버들은 “요즘 5세대 아이돌 보면 00년생 친구들이 많은데 저희는 모두 90년대생으로 이뤄져 있다. 91년생부터 99년생까지 있어서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소통은 잘 되고 있냐는 질문에 막내 카일은 “소통이 굉장히 잘되고 있다. 가람이 형이 맏형인데 마인드가 저보다도 영해서 소통이 굉장히 잘 된다”고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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