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새 역사를 썼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5월 5일 기준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는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송 차트에서 43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해 전날 대비 49단계 상승 해당 차트에서 가장 큰 상승률로 110위 랭크되며 한국어곡으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로써 '라이크 크레이지'는 누적 196일간의 진입 성공으로 한국 가수 노래 중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이어 역대 두번째이자 솔로곡으로는 가장 오래 차트인한 곡으로 눈부신 기록을 세웠다.
또한 '라이크 크레이지'는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과 주간 톱 송 차트에 최장기간 차트인한 K팝 솔로곡 기록과 한국어곡으로 기록을 경신해나가며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진정한 K팝, 한국어 노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지난 2월 한국 아티스트 최초 Deezer(디저)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극에 이어 4월 Deezer 미국 톱 100 차트에서 첫 1위에 오른 '라이크 크레이지'는 이후 미국에서 총 10차례에 걸쳐 1위에 등극하면서 미국 Deezer 차트에서 10번의 1위를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가수의 노래로 연일 새로운 기록을 생성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를 통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업적을 이룬데 이어 발매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빌보드 글로벌 차트(Excl. US) 5월 11일자 188위에 올라 58주간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솔로곡 최장 진입 기록을 경신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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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에 따르면 5월 5일 기준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는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송 차트에서 43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해 전날 대비 49단계 상승 해당 차트에서 가장 큰 상승률로 110위 랭크되며 한국어곡으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로써 '라이크 크레이지'는 누적 196일간의 진입 성공으로 한국 가수 노래 중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이어 역대 두번째이자 솔로곡으로는 가장 오래 차트인한 곡으로 눈부신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지난 2월 한국 아티스트 최초 Deezer(디저)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극에 이어 4월 Deezer 미국 톱 100 차트에서 첫 1위에 오른 '라이크 크레이지'는 이후 미국에서 총 10차례에 걸쳐 1위에 등극하면서 미국 Deezer 차트에서 10번의 1위를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가수의 노래로 연일 새로운 기록을 생성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를 통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업적을 이룬데 이어 발매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빌보드 글로벌 차트(Excl. US) 5월 11일자 188위에 올라 58주간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솔로곡 최장 진입 기록을 경신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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