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982만 명을 돌파하고, 트리플 천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8만 71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82만 4728명.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앞두고 '트리플 천만' 돌파 흥행 기록까지 노리고 있다.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 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된다. 여기에 마동석은 '범죄도시4'로 여섯 번째 천만 영화의 주연 배우가 된다. 한국 영화배우 중 주연으로 역대 최고 천만 돌파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되는 것. '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은 필모 그래피 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
이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3만 1774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44만 6965명이다. '악마와의 토크쇼'(4218명), '남은 인생 10년'(3097명), '스턴트맨'(225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4만 59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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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 사진=영화 포스터 |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8만 71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82만 4728명.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앞두고 '트리플 천만' 돌파 흥행 기록까지 노리고 있다.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 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된다. 여기에 마동석은 '범죄도시4'로 여섯 번째 천만 영화의 주연 배우가 된다. 한국 영화배우 중 주연으로 역대 최고 천만 돌파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되는 것. '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은 필모 그래피 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
이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3만 1774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44만 6965명이다. '악마와의 토크쇼'(4218명), '남은 인생 10년'(3097명), '스턴트맨'(225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4만 59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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