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레오·켄 원테이크 안무 영상 공개..흑백 무드 뚫고 나오는 에너지
입력 : 2024.05.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그룹 빅스(VIXX)가 안무 연습에서도 본 무대 이상의 무결점 실력을 드러냈다.

빅스가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번 영상에는 빅스의 대표 히트곡인 ’다칠 준비가 돼 있어 (On and On)’ 노래에 맞춰 안무와 가창을 동시에 연습 중인 엔, 레오, 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빅스는 개성이 돋보이는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연습실에 모여 노래 ’다칠 준비가 돼 있어 (On and On)’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안무에 따라 가창을 하는 모습이다.

빅스는 흑백 무드의 영상임에도 3인의 개성과 컬러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탄탄한 안무 실력과 가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빅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격렬하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이 일부 발휘돼 본 무대에서의 완벽 변신에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단독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ST★RLIGHT)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마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설렘 가득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엔, 레오, 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빅스표 무도회장으로의 초대를 알리며, 팬들과 함께 보낼 판타지한 시간들을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빅스만의 음악적 서사와 깊은 교감을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풍성한 토크 타임으로 채운다.

한편, 빅스의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nyc@osen.co.kr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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