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최신곡 '프렌즈'(FRI(END)S)가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여 인기를 빛냈다.
뷔의 '프렌즈'는 5월 17일(한국 시각) 스포티파이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의 솔로곡 중에서 9번째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였다.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K팝 곡 전체 중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수로 데뷔한 기록을 보유 중이다.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전 세계 모든 곡 중 100개국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첫 곡이자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프렌즈'는 3월 15일 발표 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Worldwide iTunes Song)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European iTunes Song)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렌즈'는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5월 18일 주차 최신 차트에서 8주 연속 진입한 것으로 드러나,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5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다.
'프렌즈'는 팝의 본고장 영국 차트에서 K팝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수립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 13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진입했으며,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UK Official Singles Download) 및 'UK 오피셜 싱글 세일즈'(UK Official Singles Sales) 차트에서 4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솔로 기준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세웠다.
'프렌즈'는 또한 발표 직후 영국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 3위로 데뷔한 뒤, 5주 연속 해당 차트에 진입하며 K팝 최장 기록을 세웠다.
뷔는 인터뷰에서 "'프렌즈'는 많은 추억이 담긴 곡으로, 친한 친구들과 이 곡을 들으면서 언젠가는 기필코 내리라 했던 게 지금이 되었다. 2절 도입 부분을 위해 기존과 다른 발성과 톤을 사용, 스타일 변화를 연출하게 된 것도 좋았다"라고 말하며 '프렌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뷔의 '프렌즈'는 5월 17일(한국 시각) 스포티파이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의 솔로곡 중에서 9번째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였다.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K팝 곡 전체 중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수로 데뷔한 기록을 보유 중이다.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전 세계 모든 곡 중 100개국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첫 곡이자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프렌즈'는 3월 15일 발표 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Worldwide iTunes Song)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European iTunes Song)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렌즈'는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5월 18일 주차 최신 차트에서 8주 연속 진입한 것으로 드러나,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5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다.
'프렌즈'는 팝의 본고장 영국 차트에서 K팝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수립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 13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진입했으며,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UK Official Singles Download) 및 'UK 오피셜 싱글 세일즈'(UK Official Singles Sales) 차트에서 4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솔로 기준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세웠다.
'프렌즈'는 또한 발표 직후 영국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 3위로 데뷔한 뒤, 5주 연속 해당 차트에 진입하며 K팝 최장 기록을 세웠다.
뷔는 인터뷰에서 "'프렌즈'는 많은 추억이 담긴 곡으로, 친한 친구들과 이 곡을 들으면서 언젠가는 기필코 내리라 했던 게 지금이 되었다. 2절 도입 부분을 위해 기존과 다른 발성과 톤을 사용, 스타일 변화를 연출하게 된 것도 좋았다"라고 말하며 '프렌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