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마침내 100주 연속이다.
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31)이 기록적인 '인기 톱' 행진을 이어갔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0차(5월 4주) 투표에서 2만 2007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득표 수가 크게 늘어났다. 지난 주 99차의 6935표보다 무려 217% 증가해 2만 표를 넘어섰다. 100주 연속 정상을 자축한 셈이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경쟁자가 맹렬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이 1만 7621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허웅과는 아직 4386표 차의 간격이 있지만, 이강인 역시 지난주 5695표에서 1만 1926표(209%)나 증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위는 1933표를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토트넘)이 차지했다. 여자프로배구 김연경(36·흥국생명)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각각 734표와 590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은 509표를 받아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1차(5월 5주) 투표는30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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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0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
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31)이 기록적인 '인기 톱' 행진을 이어갔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0차(5월 4주) 투표에서 2만 2007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득표 수가 크게 늘어났다. 지난 주 99차의 6935표보다 무려 217% 증가해 2만 표를 넘어섰다. 100주 연속 정상을 자축한 셈이다.
PSG 이강인. /AFPBBNews=뉴스1 |
3위는 1933표를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토트넘)이 차지했다. 여자프로배구 김연경(36·흥국생명)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각각 734표와 590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은 509표를 받아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1차(5월 5주) 투표는30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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