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오늘(31일) K팝 콘서트 'I.CON' 출격..'째깍째깍' 무대 최초 공개
입력 : 2024.05.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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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팬앤스타의 새로운 K팝 콘서트 'I.CON'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나선다.

고스트나인(이신, 손준형,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31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I.CON: FANNSTAR CONCERT WITH 헬로라이브(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 위드 헬로라이브, 이하 I.CON)'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난다.

'I.CON'은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에서 매달 개최하는 K팝 콘서트다. 'BE THE NEXT ICON'이라는 콘서트 슬로건에 걸맞게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콘을 발굴하고 무대를 제공하며 가수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고스트나인은 이날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둔 신곡 '째깍째깍(Awesome day)' 무대를 'I.CON'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리더 손준형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 강성, 우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곡인 만큼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이 직접 팬앤스타 투표를 통해 선정한 편곡 무대도 선보인다. 압도적인 표차로 곡 'Triangle(트라이앵글)'이 선정된 가운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무대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개인 솔로 무대와 유닛 무대까지 고스트나인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현장 팬들을 뜨겁게 달군다.

고스트나인의 에너제틱한 무대 외에도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어 관심을 모은다. 고스트나인이 'I.CON'을 통해 한국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그동안 축적해온 음악적 역량과 실력을 총집합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이 출연하는 'I.CON: FANNSTAR CONCERT WITH 헬로라이브'는 헬로라이브, 니코니코를 통해 국내와 해외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되며 다시보기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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