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EXID 출신 하니와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9월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31일 OSEN에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어서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스포츠 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1992년생인 하니와 1982년생 양재웅은 지난 2022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하니는 2012년 EXID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전북대 의대 출신인 양재웅은 카톨릭 관동대학교 및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위촉됐으며 현재 병원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