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음악차트에서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K팝 최초·유일 역사를 쓰고 있다.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5월 30일 기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Deezer(디저) 월드와이드 톱100 차트에서 100일째 1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서 K팝 포함, 한국음악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신기록이다.
'라이크 크레이지'가 타이틀곡으로 담긴 '페이스'(FACE) 앨범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가 11위를 차지했으며, 입대 전 팬들에게 전한 지민의 마지막 선물인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가 47위, '라이크 크레이지'의 Deep House Remix와 UK Garage Remix가 나란히 51위, 52위에 올라 100위 안에 총 5곡이 랭크됐다.
5월 29일 기준 '라이크 크레이지'는 인도네시아, 일본,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등 총 29개국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태국은 2위, 헝가리, 케냐, 파라구아이, 스페인 3위, 브라질, 미국 5위 등을 기록해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난 2월 17일 디저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가수 최초 1위에 오른 지민은 4월 7일 미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글로벌과 미국에서 동시에 2관왕을 거머쥔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디저 미국 차트에서는 5월 26일 19번째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다수의 1위에 오른 뒤 최근 들어 33일 연속 1위를 기록중으로 발매 1년이 넘어서도 인기 순항 중이다.
한편, 지민은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음반 '페이스'를 통해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한국 솔로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와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의 엄청난 성과를 거뒀으며 각종 차트를 휩쓴 데 이어 디저 차트마저 장악, 군복무 중에도 여전히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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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5월 30일 기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Deezer(디저) 월드와이드 톱100 차트에서 100일째 1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서 K팝 포함, 한국음악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신기록이다.
5월 29일 기준 '라이크 크레이지'는 인도네시아, 일본,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등 총 29개국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태국은 2위, 헝가리, 케냐, 파라구아이, 스페인 3위, 브라질, 미국 5위 등을 기록해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난 2월 17일 디저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가수 최초 1위에 오른 지민은 4월 7일 미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글로벌과 미국에서 동시에 2관왕을 거머쥔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디저 미국 차트에서는 5월 26일 19번째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다수의 1위에 오른 뒤 최근 들어 33일 연속 1위를 기록중으로 발매 1년이 넘어서도 인기 순항 중이다.
한편, 지민은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음반 '페이스'를 통해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한국 솔로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와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의 엄청난 성과를 거뒀으며 각종 차트를 휩쓴 데 이어 디저 차트마저 장악, 군복무 중에도 여전히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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