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 스케줄 중단 ''휴식 안정 필요''[전문]
입력 : 2024.06.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걸그룹 에스파의 닝닝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5.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걸그룹 에스파의 닝닝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5.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탈수 탈진 증세 여파로 스케줄 소화를 중단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에스파 닝닝의 금일 예정돼 있던 K-WAVE 무대 불참 관련 안내 드린다"라며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닝닝은 이번 K-WAVE 무대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음을 알려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5월 27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했다.


◆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에스파 닝닝의 금일 예정되어 있던 K-WAVE 무대 불참 관련 안내 드립니다.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닝닝은 이번 K-WAVE 무대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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