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데뷔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지난달 29일 MBC M '쇼! 챔피언'과 31일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 무대를 끝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새 멤버 레온, 카일이 합류해 지난달 7일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어센트는 약 3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경력직 신인'다운 깊은 내공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어센트는 타이틀곡 'LOVE ME DO(러브 미 두)' 무대를 통해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와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매무대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또 하트를 그리는 포인트 안무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고, 어센트만의 빈틈없는 시너지를 보여주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 어센트는 'LOVE ME DO' 챌린지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가수 김우진, 그룹 엘라스트, 82메이저, 위나, 휘브, 트리플에스, 다이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어센트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어센트로 데뷔하게 되어 너무 뜻깊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LOVE ME DO' 활동이 드디어 끝이 났다. 우리 에피(팬덤명)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센트로서 제2의 인생이 시작됐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센트는 오는 1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4 ASC2NT FAN-CON IN JAPAN 'Expecting Tomorrow’’(2024 어센트 팬-콘 인 재팬 '익스펙팅 투모로우)'를 개최한 뒤 7월 7일 나고야, 7월 15일 오사카에서 팬콘을 이어가며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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