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의 근황이 또 하나 전해졌다.
9일 빅마마 팬계정에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방탄소년단 뷔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빅마마 이지영이 공연장 무대 뒤에 있던 와중에 제복을 입은 뷔가 다가와 "저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지영이 "우와 방탄소년단"이라며 놀라자 뷔는 "겸사겸사 순찰을 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영은 "제복 입으시니까 더 멋있으시다"고 했고, 뷔는 이지영에게 악수를 청하며 깍듯하게 90도 인사를 했다.
이어 뷔는 "저 순찰 돌러 가야 해서"라며 이지영에게 경례했다. 이지영은 뷔와 같이 경례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만남을 보여줬다.
뷔는 영상 내내 각 잡힌 자세와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현재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빅마마 팬계정 |
9일 빅마마 팬계정에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방탄소년단 뷔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빅마마 이지영이 공연장 무대 뒤에 있던 와중에 제복을 입은 뷔가 다가와 "저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지영이 "우와 방탄소년단"이라며 놀라자 뷔는 "겸사겸사 순찰을 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영은 "제복 입으시니까 더 멋있으시다"고 했고, 뷔는 이지영에게 악수를 청하며 깍듯하게 90도 인사를 했다.
/사진=빅마마 팬계정 |
이어 뷔는 "저 순찰 돌러 가야 해서"라며 이지영에게 경례했다. 이지영은 뷔와 같이 경례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만남을 보여줬다.
뷔는 영상 내내 각 잡힌 자세와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현재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