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친 일 뽀르노' 여름 시즌 메뉴 7종 출시
입력 : 2024.06.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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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가 올 여름 한정 메뉴 7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 '바질 페스토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뇨끼', '관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 '토마토 & 바질 부라타 샐러드' 7종이며, '제철 식재료와 함께하는 나폴리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싱그러운 여름 제철 식재료 토마토와 바질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는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토핑에 부팔라 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를 더한 깔끔하고 세련된 맛의 나폴리 화덕 피자이다.

'바질 페스토 파스타' 2종은 셰프가 직접 만든 싱그러운 바질 페스토에 치즈와 후추 카초 에 페페 소스로 깊은 맛을 더한 파스타이다. '엔초비 알리오 파스타' 2종은 매콤한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베이스에 케이퍼를 올려 이색적인 감칠맛이 일품인 파스타로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더 키친 일 뽀르노 관계자는"이번에 선보이는 여름시즌 메뉴는 토마토와 바질 본연의 선명한 빛깔과 입맛을 돋우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담아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시즌 메뉴는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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