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4일, 가수 임영웅 팬카페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으로부터 3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 팬카페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은 다가오는 16일 응원하는 가수 임영웅의 생일과 단독콘서트 'IM HERO' 성료를 축하하며 3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치료비 집중모금 '우리함께' 캠페인으로 모금되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온기'가 멜론 주간 인기상 3주 연속 1위에, 가수 임영웅은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7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오는 8월 28일 CGV를 통해 임영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IM-HERO - THE STADIUM'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기부에 참여한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 관계자는 "진단 후 최선을 다해 치료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용기와 세상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삶, 건행(건강과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완치를 위해 씩씩하게 나아가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에게 감사하다."라며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따르는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 뿐 아니라 많은 영웅시대가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어린이가 없도록 치료비 집중모금 '우리함께' 캠페인을 4월부터 시작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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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PPINES, 이하 '2023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AAA'는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TONZ 엔터테인먼트, PULP Live World가 공동 주관한다.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 가수 강다니엘,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MC를 맡았다. 2023.12.14 /사진=이동훈 |
가수 임영웅 팬카페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은 다가오는 16일 응원하는 가수 임영웅의 생일과 단독콘서트 'IM HERO' 성료를 축하하며 3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치료비 집중모금 '우리함께' 캠페인으로 모금되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온기'가 멜론 주간 인기상 3주 연속 1위에, 가수 임영웅은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7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오는 8월 28일 CGV를 통해 임영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IM-HERO - THE STADIUM'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기부에 참여한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 관계자는 "진단 후 최선을 다해 치료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용기와 세상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삶, 건행(건강과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완치를 위해 씩씩하게 나아가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에게 감사하다."라며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따르는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 뿐 아니라 많은 영웅시대가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어린이가 없도록 치료비 집중모금 '우리함께' 캠페인을 4월부터 시작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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