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머그샷을 활용한 강렬한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승윤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항적인 눈빛의 이승윤의 머그샷이 담긴 가운데, 흑백의 극명한 대비로 보는 이들에게 위압감을 선사한다.
포스터에는 또한 'Who Got Off the Checkerboard?'(누가 체스판을 벗어났나?)라는 의문의 문구가 등장했다. 잇단 티징 콘텐츠 속 흑과 백이 모여 고유한 패턴을 만든 '체커보드'가 연이어 강조되며, 향후 공개될 티징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역성'은 이승윤이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2집 '꿈의 거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하반기 발매될 정규 3집의 선발매 앨범으로, 총 8곡으로 구성됐다. 이승윤은 그간 '도킹', '교재를 펼쳐봐', '누구누구누구', '들려주고 싶었던' 등 시대를 통찰하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희망과 울림을 전한 바, '역성'을 통해 이룩할 새로운 음악 여정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승윤의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은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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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사진제공=마름모 |
이승윤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항적인 눈빛의 이승윤의 머그샷이 담긴 가운데, 흑백의 극명한 대비로 보는 이들에게 위압감을 선사한다.
포스터에는 또한 'Who Got Off the Checkerboard?'(누가 체스판을 벗어났나?)라는 의문의 문구가 등장했다. 잇단 티징 콘텐츠 속 흑과 백이 모여 고유한 패턴을 만든 '체커보드'가 연이어 강조되며, 향후 공개될 티징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역성'은 이승윤이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2집 '꿈의 거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하반기 발매될 정규 3집의 선발매 앨범으로, 총 8곡으로 구성됐다. 이승윤은 그간 '도킹', '교재를 펼쳐봐', '누구누구누구', '들려주고 싶었던' 등 시대를 통찰하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희망과 울림을 전한 바, '역성'을 통해 이룩할 새로운 음악 여정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승윤의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은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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