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인사이드 아웃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인사이드 아웃2'는 13만 58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2'의 누적 관객 수 33만 2286명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로, 예매율 66.4%(오전 10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어 주말 박스오피스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원더랜드'가 1만 23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53만 6636명으로 흥행 적신호가 켜진 모양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9672명으로 3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는 146만 9526명이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던 박주현 주연의 '드라이브'(8296명),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621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0만 356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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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2 / 사진=영화 포스터 |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인사이드 아웃2'는 13만 58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2'의 누적 관객 수 33만 2286명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로, 예매율 66.4%(오전 10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어 주말 박스오피스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원더랜드'가 1만 23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53만 6636명으로 흥행 적신호가 켜진 모양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9672명으로 3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는 146만 9526명이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던 박주현 주연의 '드라이브'(8296명),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621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0만 356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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