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스파와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 맞대결을 펼친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6월 셋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에스파는 신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 두 곡을 1위 후보에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에스파는 선공객곡 ‘슈퍼노바’와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각종 차트에서 거침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는 ‘Bubble Gum’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뉴진스는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며 롱런하고 있다.
정반대의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는 두 팀 중 어느 팀이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연자, 나연(TWICE), 뉴진스, 니콜, 배드빌런, 선미, 슈퍼주니어, 시그니처, ARTMS, 에버글로우, MCND, WayV, 이브, 케플러, 키코, 트레저, 트렌드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