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여름 플레이리스트 필수 저장 리스트를 업데이트했다.
에버글로우는 16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ZOMBIE)의 타이틀곡 '좀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혹적인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한 에버글로우는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분위기 속에서 댄서의 등에 기대어 무대를 시작했다. 서슬 퍼런 느낌을 넘어 오싹함으로 무대를 완성한 에버글로우는 '좀비'를 필수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등록시키며 무더위를 날렸다.
에버글로우의 '좀비' 무대는 좀비를 표현한 멤버들의 표정 연기, 제스처,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좀비의 움직임을 형상화 한 안무와 사랑에 상처 받고 슬픈 여자의 서슬 퍼런 처절한 미소를 담은 포인트 안무 '조커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좀비'는 에버글로우가 지난해 8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콘셉추얼한 비주얼 변신과 함께 섬세하면서도 농도 짙은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좀비'는 무게감 있는 멜로디와 힙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 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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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
에버글로우는 16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좀비'(ZOMBIE)의 타이틀곡 '좀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혹적인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한 에버글로우는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분위기 속에서 댄서의 등에 기대어 무대를 시작했다. 서슬 퍼런 느낌을 넘어 오싹함으로 무대를 완성한 에버글로우는 '좀비'를 필수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등록시키며 무더위를 날렸다.
에버글로우의 '좀비' 무대는 좀비를 표현한 멤버들의 표정 연기, 제스처,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좀비의 움직임을 형상화 한 안무와 사랑에 상처 받고 슬픈 여자의 서슬 퍼런 처절한 미소를 담은 포인트 안무 '조커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좀비'는 에버글로우가 지난해 8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콘셉추얼한 비주얼 변신과 함께 섬세하면서도 농도 짙은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좀비'는 무게감 있는 멜로디와 힙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 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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