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 그룹 위나(We;Na, 도아 은아 원이 연서)가 '군고구마 콘서트'에 1회부터 지금까지 4년 연속 참석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위나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이삭의 집에서 열린 '제4회 군고구마 콘서트'에 참석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군고구마 콘서트'는 봉사 단체 '재미난연구소' 에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콘서트다. 군고구마처럼 달콤하고 따뜻하고 향기롭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보육원 아이들 54명, 보육교사 10여 명, 자원봉사자 30명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무대에 오른 위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위나는 '군고구마 콘서트'가 1회 때인 4년 전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뒤 매년 콘서트를 찾고 있다. 매년 참석하면서 아이들과 정을 쌓은 만큼, 보육원 아이들은 위나를 향해 "누나", "언니"라고 부르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한편 위나는 최근 데뷔 이후 첫 팬 콘서트 '해피 위나 데이'(Happy We;Na Day)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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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사진=알비씨 어뮤즈먼트 |
위나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이삭의 집에서 열린 '제4회 군고구마 콘서트'에 참석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군고구마 콘서트'는 봉사 단체 '재미난연구소' 에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콘서트다. 군고구마처럼 달콤하고 따뜻하고 향기롭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보육원 아이들 54명, 보육교사 10여 명, 자원봉사자 30명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무대에 오른 위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위나는 '군고구마 콘서트'가 1회 때인 4년 전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뒤 매년 콘서트를 찾고 있다. 매년 참석하면서 아이들과 정을 쌓은 만큼, 보육원 아이들은 위나를 향해 "누나", "언니"라고 부르며 무대를 함께 즐겼다.
한편 위나는 최근 데뷔 이후 첫 팬 콘서트 '해피 위나 데이'(Happy We;Na Day)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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