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역대급 케미를 예고했다.
'핸섬가이즈'(감독/각본 남동협)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물.
오늘(17일) 공개된 스틸은 재필과 상구, 그리고 미나(공승연 분)가 마치 일심동체가 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림하우스 주인인 재필과 상구에 이어 물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졸지에 운명공동체가 된 미나까지, 마치 가족처럼 똑같이 행동하는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특히 몸이 숨겨지지 않는 기둥 뒤에 숨어서 고개만 내민 미어캣처럼 사태를 살피고, 똑같이 당황해하는 모습은 이들의 결속력을 다지게 만든 사건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사 첫날 집의 지하실에서 악령이 깨어났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인생 최고의 설거지를 하는 상구와 미나의 모습은 그들 앞에 펼쳐질 대참사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검정 숯이 묻어 엉망이 된 얼굴에 넋이 나간 표정을 하고 있는 재필의 모습까지 등장, 불청객들에 이어 악령까지 쉴 새 없이 몰려드는 드림하우스에서 과연 어 떤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핸섬가이즈'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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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
'핸섬가이즈' 스틸 |
'핸섬가이즈'(감독/각본 남동협)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물.
오늘(17일) 공개된 스틸은 재필과 상구, 그리고 미나(공승연 분)가 마치 일심동체가 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림하우스 주인인 재필과 상구에 이어 물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졸지에 운명공동체가 된 미나까지, 마치 가족처럼 똑같이 행동하는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특히 몸이 숨겨지지 않는 기둥 뒤에 숨어서 고개만 내민 미어캣처럼 사태를 살피고, 똑같이 당황해하는 모습은 이들의 결속력을 다지게 만든 사건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사 첫날 집의 지하실에서 악령이 깨어났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인생 최고의 설거지를 하는 상구와 미나의 모습은 그들 앞에 펼쳐질 대참사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검정 숯이 묻어 엉망이 된 얼굴에 넋이 나간 표정을 하고 있는 재필의 모습까지 등장, 불청객들에 이어 악령까지 쉴 새 없이 몰려드는 드림하우스에서 과연 어 떤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핸섬가이즈'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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