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에서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4 하이원 샤스타&로컬 축제'가 열린다.
'2024 하이원 샤스타&로컬 축제'는 하이원의 시그니처 축제로, 올해는 강원랜드가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을 추진함에 따라 다양한 로컬 콘텐츠까지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야생화 카트투어'를 비롯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샤스타데이지가 만발한 여름 슬로프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친환경 카트를 직접 운전하면서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끄는 '야생화 카트투어'는 최대 5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이용금액은 1시간 코스에 5만 원이다.
하늘에서 순백의 슬로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하이원 운탄고도 케이블카'와 스키 리프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샤스타 투어 통합권'도 판매한다. '
해가 지면 '썸머나잇 로컬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21일부터 23일까지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통주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막걸리존'과 '푸드존'이 운영된다.
같은 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도 열려 로컬 페스티벌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여름밤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하이원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특별한 하이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여름에도 시원한 고원 웰니스 관광 메카 하이원리조트에서 소중한 추억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제공=하이원 |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에서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4 하이원 샤스타&로컬 축제'가 열린다.
'2024 하이원 샤스타&로컬 축제'는 하이원의 시그니처 축제로, 올해는 강원랜드가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을 추진함에 따라 다양한 로컬 콘텐츠까지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야생화 카트투어'를 비롯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샤스타데이지가 만발한 여름 슬로프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친환경 카트를 직접 운전하면서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끄는 '야생화 카트투어'는 최대 5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이용금액은 1시간 코스에 5만 원이다.
하늘에서 순백의 슬로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하이원 운탄고도 케이블카'와 스키 리프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샤스타 투어 통합권'도 판매한다. '
해가 지면 '썸머나잇 로컬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21일부터 23일까지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통주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막걸리존'과 '푸드존'이 운영된다.
같은 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도 열려 로컬 페스티벌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여름밤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하이원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특별한 하이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여름에도 시원한 고원 웰니스 관광 메카 하이원리조트에서 소중한 추억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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