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DL건설은 전 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등을 대응하기 위한 '얼음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혹서기 종료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DL건설은 일 2회 빙과류 제공, 매일 아이스팩·분말 포카리 제공, 작업팀 전용 보냉통 지급·사용, 옥외 작업구역 그늘 조성·대형 선풍기 설치, 전 근로자 수용 가능한 에어컨 휴게실 마련 등 온열사고 예방을 위한 10대 의무 활동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우수 현장에 대해서는 캠페인 종료 후 포상 예정이다.
앞서 DL건설은 고용노동부 폭염·호우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 대응 지침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열사병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확보하기 위한 DL건설만의 세부 운영지침 및 이행 우수사례가 담겼다. 해당 지침에 따라 DL건설은 혹서기 종료 시까지 집중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DL건설 관계자는 "현장 내 온열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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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DL건설 |
DL건설은 전 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등을 대응하기 위한 '얼음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혹서기 종료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DL건설은 일 2회 빙과류 제공, 매일 아이스팩·분말 포카리 제공, 작업팀 전용 보냉통 지급·사용, 옥외 작업구역 그늘 조성·대형 선풍기 설치, 전 근로자 수용 가능한 에어컨 휴게실 마련 등 온열사고 예방을 위한 10대 의무 활동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우수 현장에 대해서는 캠페인 종료 후 포상 예정이다.
앞서 DL건설은 고용노동부 폭염·호우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 대응 지침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열사병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확보하기 위한 DL건설만의 세부 운영지침 및 이행 우수사례가 담겼다. 해당 지침에 따라 DL건설은 혹서기 종료 시까지 집중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DL건설 관계자는 "현장 내 온열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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