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영화 '파일럿'이 오늘(31일) 개봉,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파일럿'은 40.8%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 수는 21만 8,551명이다.
이로써 '파일럿'은 '데드풀과 울버린'(12.4%), '슈퍼배드4'(8.6%) 등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들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특히나 4일 연속 예매율 1위,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만큼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물. 영화 '엑시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조정석과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이 의기투합해 신선한 웃음을 만들어냈다. 더욱이 '파일럿'은 조정석의 단단한 내공을 엿보게 하며 시사회 이후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터졌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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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파일럿'은 40.8%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 수는 21만 8,551명이다.
이로써 '파일럿'은 '데드풀과 울버린'(12.4%), '슈퍼배드4'(8.6%) 등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들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특히나 4일 연속 예매율 1위,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만큼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물. 영화 '엑시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조정석과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이 의기투합해 신선한 웃음을 만들어냈다. 더욱이 '파일럿'은 조정석의 단단한 내공을 엿보게 하며 시사회 이후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터졌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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