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조정석의 코미디가 통했다.
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연출 김한결)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일럿'은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에게 도달했으며 2024년 최고 흥행작 영화 '파묘'의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경신했다.
한편 '파일럿'은 잘 나가던 여객기 조종사 한정우(조정석)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재취업이 어려워지자 여동생 정미(한선화)로 신분을 세탁하고 여장까지 해 다시 조종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연출 김한결)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일럿'은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에게 도달했으며 2024년 최고 흥행작 영화 '파묘'의 오프닝 박스오피스를 경신했다.
한편 '파일럿'은 잘 나가던 여객기 조종사 한정우(조정석)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재취업이 어려워지자 여동생 정미(한선화)로 신분을 세탁하고 여장까지 해 다시 조종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