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영화 '파일럿'에 인기 유튜버 문상훈이 깜짝 출연해 화제다.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물이다. 지난달 31일 개봉, 단 9일 만에 손익 분기점 220만 명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특히 '파일럿'엔 남다른 신스틸러의 등장으로 화제를 더한 바, 인기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구독자 수 151만 명) 주인공이자 실제 유튜버 문상훈이 깜짝 출연한 것.
극 중 문상훈은 '빠더너스' 속 인기 코너인 '문쌤'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더욱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해고를 당하고 집에서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보내던 한정우가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에 등장한 그는 태평양섬 원주민들이 행복을 염원하면서 외치는 마법의 주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또 하나의 마법의 주문인 "불광불급! 미쳐야 미친다!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해,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외친다. 이에 한정우가 파격 변신을 시도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더욱이 이 인연은 현실로 이어지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파일럿' 주역 조정석, 신승호(서현석 역)가 유튜브 '빠더너스'에 직접 출연한 것. 이처럼 문상훈과의 특별한 인연이 영화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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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물이다. 지난달 31일 개봉, 단 9일 만에 손익 분기점 220만 명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특히 '파일럿'엔 남다른 신스틸러의 등장으로 화제를 더한 바, 인기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구독자 수 151만 명) 주인공이자 실제 유튜버 문상훈이 깜짝 출연한 것.
극 중 문상훈은 '빠더너스' 속 인기 코너인 '문쌤'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더욱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해고를 당하고 집에서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보내던 한정우가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에 등장한 그는 태평양섬 원주민들이 행복을 염원하면서 외치는 마법의 주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또 하나의 마법의 주문인 "불광불급! 미쳐야 미친다!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해,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외친다. 이에 한정우가 파격 변신을 시도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더욱이 이 인연은 현실로 이어지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파일럿' 주역 조정석, 신승호(서현석 역)가 유튜브 '빠더너스'에 직접 출연한 것. 이처럼 문상훈과의 특별한 인연이 영화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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