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딸의 고등학교 입시 시험에 마음을 졸였다.
김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 첫날. 긴장되고 진짜 엿이라도 사서 정문 앞에 붙여야 하나. 절이라도 할 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딸의 입시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초조해 보이는 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엄마가 더 긴장"이라고 덧붙이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김지혜의 딸은 미술 전공으로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하루 10시간 넘게 그림만. 그 끝은 빛나리"라고 응원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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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
김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 첫날. 긴장되고 진짜 엿이라도 사서 정문 앞에 붙여야 하나. 절이라도 할 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딸의 입시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초조해 보이는 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엄마가 더 긴장"이라고 덧붙이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김지혜의 딸은 미술 전공으로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하루 10시간 넘게 그림만. 그 끝은 빛나리"라고 응원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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