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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배우 최윤라(32)가 결혼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4일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판타지오 측은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인 최윤라는 드라마 '언터처블'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내 눈에 콩깍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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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판타지오 |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4일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판타지오 측은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인 최윤라는 드라마 '언터처블'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내 눈에 콩깍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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