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JTBC ‘최강야구’가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다.
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10일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 프로그램상, 마케터상, 공로상 등 4개 분야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상은 높은 광고 효과로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증대 기여, 참신한 소재와 새로운 시도로 인한 높은 화제성,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익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JTBC ‘최강야구’는 올해의 프로그램상 예능 부문에 그 이름을 올렸다.
JTBC ‘최강야구’는 이번 시즌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3주 연속 1위, 화제성 조사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매번 화제를 모으는 직관 경기도 매 회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화제성: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TV 비드라마 기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JTBC ‘최강야구’는 지난 1월과 9월, 소비자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2년 연속)과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스포츠 예능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광고주협회 수상으로 ‘최강야구’는 광고주들의 지지와 관심까지 입증하며 프로그램의 신드롬급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됐다.
‘2024 KAA 어워즈’ 시상식은 24일(목)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4 한국광고주대회’에서 진행된다.
JTBC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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