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다음 생엔 남편 말고 케이윌과 살고파'' [수다가 체질]
입력 : 2024.10.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정지선 ›y프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2024.10.07 /사진=김창현
정지선 ›y프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2024.10.07 /사진=김창현
셰프 정지선이 가수 케이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는 남도형 성우와 정지선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평소 케이윌 팬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생에 살 수 있다면 남편 대 케이윌 누구냐"고 정지선에게 물었다.

이에 정지선은 "이번 생에 남편과 살았으니까 다음 생에는 케이윌과 살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선은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케이윌 찐팬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15년째 팬심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티엔미미 오너 셰프로,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딤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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