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담겼다. 두 사람은 전시회로 보이는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서로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변함없는 부부 금실을 한껏 뽐내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생활했지만, 지난달 서울 평창동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이 지내고 있는 평창동 집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주택으로 연 면적 100평, 60억원에 달하며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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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