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PROJECT 7'(프로젝트 7) MC 이수혁이 현장을 찾은 500명 월드 어셈블러들 앞에 첫 등장한다.
24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 측에 따르면 이수혁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3회에서 세 번째 프로젝트 '포지션 매치'에 앞서 투표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월드 어셈블러들과 처음 마주한다.
월드 어셈블러들은 무대 뒤편에서 이수혁이 모습을 드러내자 술렁이기 시작하고, 이수혁이 특유의 '동글 저음'으로 "MC 이수혁입니다"고 내뱉자 환호성을 내지른다. 현장을 지켜보던 디렉터 하성운은 "저는 MC님을 조립할게요"라고 갑작스럽게 팬심을 드러내 폭소를 선사한다.
이어 이수혁은 연습생들의 합격과 탈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포지션 매치' 돌입을 알려 긴장감을 더하고, 특히 당일까지 제작진이 극비리에 부쳤던 '포지션 매치' 1등에게 부여하는 파격적인 '베네핏'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과연 이수혁이 전한 1등 '베네핏'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포지션 매치'에서 연습생들은 보컬, 랩, 댄스 등 3개 파트로 나뉜 팀으로 격돌, 숨 막히는 경쟁을 펼친다. 과연 1등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3회 포지션 매치부터 이수혁이 무대 위에서 연습생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응원과 지지를 이어가는 맹활약을 펼칠 것"이라며 "동시에 포지션 매치는 합탈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연습생들의 사활을 건 역대급 무대들이 속출한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PROJECT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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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PROJECT 7' |
24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 측에 따르면 이수혁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3회에서 세 번째 프로젝트 '포지션 매치'에 앞서 투표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월드 어셈블러들과 처음 마주한다.
월드 어셈블러들은 무대 뒤편에서 이수혁이 모습을 드러내자 술렁이기 시작하고, 이수혁이 특유의 '동글 저음'으로 "MC 이수혁입니다"고 내뱉자 환호성을 내지른다. 현장을 지켜보던 디렉터 하성운은 "저는 MC님을 조립할게요"라고 갑작스럽게 팬심을 드러내 폭소를 선사한다.
이어 이수혁은 연습생들의 합격과 탈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포지션 매치' 돌입을 알려 긴장감을 더하고, 특히 당일까지 제작진이 극비리에 부쳤던 '포지션 매치' 1등에게 부여하는 파격적인 '베네핏'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과연 이수혁이 전한 1등 '베네핏'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포지션 매치'에서 연습생들은 보컬, 랩, 댄스 등 3개 파트로 나뉜 팀으로 격돌, 숨 막히는 경쟁을 펼친다. 과연 1등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3회 포지션 매치부터 이수혁이 무대 위에서 연습생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응원과 지지를 이어가는 맹활약을 펼칠 것"이라며 "동시에 포지션 매치는 합탈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연습생들의 사활을 건 역대급 무대들이 속출한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PROJECT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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