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김수미가 별세했다.
25일 오전 김수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수미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한 홈쇼핑 방송에서 손을 떨고 어눌한 말투를 써 건강 이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1949년생인 김수미는 지난 4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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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19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잘 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2023.09.19 /사진=이동훈 |
25일 오전 김수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수미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한 홈쇼핑 방송에서 손을 떨고 어눌한 말투를 써 건강 이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1949년생인 김수미는 지난 4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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