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25일 고현정은 “제일 좋아하는 봉골레. 즐거운 나미브 촬영장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좋아하는 봉골레 파스타가 핑크색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 속 고현정은 파란색 셔츠 위에 빨간색 니트를 입고, 스카프로 포인트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촬영 현장 속 고현정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여리여리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스카프 너무 잘 어울려요”, “미쳤다”, “분위기 무엇! 언니가 가을이었어”, “빨강이 이렇게 잘어울리는 사람.. 세련미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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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