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삼시세끼 Light'의 유해진이 부시리 낚시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통발낚시, 배낚시 수확 제로(0)를 기록한 유해진이 굴욕을 씻어내기 위해 간절함을 담아 마지막 미끼를 던졌다.
앞서 차승원과 김남길이 거대 부시리를 낚은 가운데, 유해진도 다시 한번 캐스팅에 나섰고, 10분간 씨름한 가운데 랜딩에 성공했다. 초대형 사이즈의 부시리를 잡은 유해진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팔이 뻐끈하다"라고 말했고, 차승원은 이에 공감했다.
세 마리의 부시리를 낚은 후 한 마리는 놓아줬고, 유해진은 "손맛 봤으니까 한 마리는 살려주자. 우리 두 마리면 충분하다. 쟤는 운도 좋다"면서 "고기도 잡고 경치도 좋고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감자를 구해 피시앤칩스를 만들기로 했고, "한 마리씩 다 잡고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차승원은 부시리 해체에 나섰고, 부시리를 해체하는 차승원의 모습을 본 김남길은 "저긴 우리 영역이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절대 아니다. 쳐다보기만 한다. 저 영역을 잠깐 들어갔다가 큰일날 뻔 했다"면서 고추장찌개에 김치를 넣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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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Light |
2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통발낚시, 배낚시 수확 제로(0)를 기록한 유해진이 굴욕을 씻어내기 위해 간절함을 담아 마지막 미끼를 던졌다.
앞서 차승원과 김남길이 거대 부시리를 낚은 가운데, 유해진도 다시 한번 캐스팅에 나섰고, 10분간 씨름한 가운데 랜딩에 성공했다. 초대형 사이즈의 부시리를 잡은 유해진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팔이 뻐끈하다"라고 말했고, 차승원은 이에 공감했다.
세 마리의 부시리를 낚은 후 한 마리는 놓아줬고, 유해진은 "손맛 봤으니까 한 마리는 살려주자. 우리 두 마리면 충분하다. 쟤는 운도 좋다"면서 "고기도 잡고 경치도 좋고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감자를 구해 피시앤칩스를 만들기로 했고, "한 마리씩 다 잡고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차승원은 부시리 해체에 나섰고, 부시리를 해체하는 차승원의 모습을 본 김남길은 "저긴 우리 영역이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절대 아니다. 쳐다보기만 한다. 저 영역을 잠깐 들어갔다가 큰일날 뻔 했다"면서 고추장찌개에 김치를 넣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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