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식당 폐업' 홍석천, 싱가포르에 칼국수집 냈다..''손이 너무 근질거려''(4인용 식탁)
입력 : 2024.1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사진=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의 여파로 이태원에서 운영했던 식당을 페업한 후 최근 싱가포르에 또 다른 식당을 개업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변정수가 윤현숙, 변정민, 홍석천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근황으로 "요즘 운동을 해서 살을 뺐다. 내가 10월 초에 이상봉 선생님 패션쇼에 섰다. 그것 때문에 몸을 만들어서 수영 빤스를 입고 패션쇼에 서서 방콕을 뒤집어놨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사진=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변정수가 "다음주에 오빠 태국 일정이 되게 많더라"라고 하자 홍석천은 "싱가포르에 칼국수집을 오픈했다. 2020년 이태원 식당을 정리하고 '다시는 식당 안 한다'라고 결심했는데 손이 너무 근질거리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에 다시 할까?' 하다가 지인이 싱가포르에 가게를 낸다고 해서 살짝 묻어가는 거다. 육개장 칼국수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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