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전여빈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전여빈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하얼빈 무대인사 중 만난 #검은수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여빈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하얼빈’ 무대인사를 돌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한 영화관에서 무대인사를 돌던 중 만난 ‘검은수녀들’ 포스터에 반가움을 표한 모습. 포스터 앞에 인증샷을 남기며 배우 송혜교를 태그했다.
전여빈의 열일 행보에 팬들 역시 함께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진짜 열일하네”, “검은수녀들 때 또 만나요. 하얼빈도 천만 가보자고”, “하얼빈에 이어 검은수녀들까지 미쳤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여빈은 개봉 5일째 200만 관객 돌파한 영화 ‘하얼빈’에 출연해 짧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배우 송혜교와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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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여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