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송중기 주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개봉 첫날인 12월 31일 9만7296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편 현빈 주연 '하얼빈'은 일일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달렸다. '하얼빈'은 12월 31일 21만240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75만명을 넘어섰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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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보고타' 포스터 |
송중기 주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개봉 첫날인 12월 31일 9만7296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편 현빈 주연 '하얼빈'은 일일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달렸다. '하얼빈'은 12월 31일 21만240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75만명을 넘어섰다.
/사진='하얼빈' |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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