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47살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미모
입력 : 2025.01.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독특한 촬영 기법으로 자신만의 연말 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화면에 투명 아크릴을 대고 분홍색 워터 마커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쓰는 채정안은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유려한 필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한 채정안은 마지막에 "채정안" 이름 세 글자를 빼놓지 않았다. 또한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입술 마크를 남기는 그의 센스는 깜찍하기 짝이 없었다.

네티즌들은 "채정안 센스 역시 좋다", "패셔너블한 사람은 이런 데도 감각이 남다르구나",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얼마 전 기은세의 '슈퍼마켙'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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